(1) 중국의 고구려사왜곡이 문제가 되는 이유
․우리는 우리민족의 주체성을 잃게된다.
- 근거 :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의 역 사 기술 부분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삼국시대는 물론 고려시대와 조선 시대 관련 부분 이 모두 없어졌다. 지난
중국은 왜 고구려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인가, 학계 일각에서는 첫째로 통일적 다민족 국가로서 중국 내 소주민족인 조선족에 동요를 막기 위한 조치에 일환이라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동북공정 이전에 서북공정을 통해 티벳, 위그르, 신장 자치구 등 다른 소수 민족과 관련된 역사문제는 이미
문제 등, 영토 문제와도 관련이 있으며, 국가 전략적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정치적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왜곡의 문제는 학계차원을 떠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최광식(2004). 『중국의 고구려사왜곡』서울: 살림
역
문제해결에는 소극적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측면에서 각 지역의 영토분쟁은 국가간 외교 관계를 투영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북방 4개도서의 경우 탈냉전 이후 과거 냉전시기에 나타났던 러일 양국의 대립양상은 사라지고 경제협력과 교류증대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동북아 공정의 실체와 그 허점을 알릴수있는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특히나 어린시절부터 이에 대한 문제인식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교육과 신규 교사들은 고구려사 과목을 임용고사 과목에 추가해 이를 통과해야만 교사가 될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시행책이 필요하다
: 중국은 최근 정부 산하 조직인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라는 연구기관의 주도로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달 초부터 한국에서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문제제기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학계를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여는 등 고구려사를 지키기
중국은 학술적 못적보다는 중국 동북지역의 정치적 안정 나아가 한반도 정세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인 국가 전략 아래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하는 역사왜곡을 서슴지 않고 있다. 동북공정은 학술적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중국의 현 정치적인 문제점
문제점 해결에 힘쓴다 → 체계적이고 권위있는 연구성과 창출
동북공정 프로젝트 진행 결과
학술계의 역사와 현황연구에 대한 폭넓은 관심 이끌어 냄
3. 고구려사왜곡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 (과거→현재)
첫째, 2004. 6월에 개최될 세계 문화유산 위원회에 중국 지안의 유적지 문화유산 등
중국의 역사왜곡 본심이 ‘고구려사가 중국에 포함된다.’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고구려사왜곡’이라는 학술적 차원의 문제를 넘어서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변방에 북한이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중국이 현재 만들어내고 있는 역사관과 민족사를 얼핏 살펴봐도 우리가 생각